창작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역사적 교훈+웰메이드 ‘추석에 보기 좋은 뮤지컬’

-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추석 맞이 온 가족 취향 저격하는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추천- 추석에 가족 모두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어때요? 역사적 교훈+웰메이드 다 갖췄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가 추석에 보기 좋은 뮤지컬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16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가 절찬리에 공연 중인 가운데 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보기 좋은 뮤지컬로 적격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전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위엄을 온 가족이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추천되고 있는 것.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역대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프랑스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내는 작품이다.역사적인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혁명의 대서사시를 담은 원작은 1972년 연재 이후 누적 2,000만 부 이상 판매된 ‘메가 히트작’으로, 50여 년 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이에 ‘베르사유의 장미’는 1974년부터 2014년까지 일본 다카라즈카 극단 공연에서 500만 관객을 돌파했고, 국내에서는 1993년 애니메이션 방영으로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하는 등 남녀노소 불문하고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오스칼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거대한 팬덤을 양산,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과 여러 아티스트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하고 있다.  원작이 50여 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작품인 만큼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역시 모든 연령대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한국 뮤지컬 업계를 선도하는 EMK뮤지컬컴퍼니가 창작 뮤지컬의 황금 콤비 왕용범 연출, 이성준 작곡가와 함께 손을 잡고 무대에 올린 만큼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위엄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 특히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몬테크리스토’, ‘마리 앙투아네트’ 등 유럽 뮤지컬을 국내에 도입하며 막강한 저력을 보여줬던 EMK가 ‘유럽 뮤지컬’ 종결판을 보여주고 있어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볼거리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 가족과 다 같이 보기 좋은 작품으로 극찬을 얻고 있는 것이다.  베르사유 궁전의 화려함을 재현하는 무대가 시각적 경이로움을 선사하는 가운데, 이와 동시에 프랑스혁명을 이끄는 이들의 모습은 역사적인 교훈까지 준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몰입감 높은 무대가 펼쳐지며 역사적인 상황과 그 안에서 휘몰아치는 인물들의 서사가 완벽하게 그려져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하고 있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아름다운 넘버 역시 관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 중 하나다. 작품 속 인물들은 ‘나 오스칼’, ‘나를 감싼 바람은 내게만 불었나’, ‘베르사유의 장미’, ‘독잔’, ‘이대로 아침까지’ 등의 넘버를 통해 각 인물들의 세밀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작품의 감동과 여운을 더 널리 전달하기 위해,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지난 11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음원을 발매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모든 연령층이 다함께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최대 30% 할인을 진행하며, 원작에 대한 추억을 간직한 40세(1985년생) 이상의 관객에게 전 등급 20% 할인된 가격으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4050플러스' 할인을 제공하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올해 추석 온 가족이 다 함께 보기 좋은 뮤지컬로 강력하게 추천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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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11일 디지털 음원 발매! 공연 감동 고스란히 담아낸 OST로 특별한 경험 선사

-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총 12곡 발매- ‘이대로 아침까지, ‘나 오스칼’, ‘독잔’, 등 주요 넘버들로 구성된 OST로 공연의 감동 극대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가 공연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낸 OST를 11일(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총 12곡이 수록된 이번 ‘베르사유의 장미’ OST를 통해 관객들에게 공연의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EMK 창작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역대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프랑스 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내는 작품이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OST에는 오스칼 역을 맡은 옥주현, 김지우의 ‘나 오스칼’, ‘나를 감싼 바람은 내게만 불었나’와 트리플 캐스트로 열연 중인 정유지의 ‘베르사유의 장미’를 비롯 극 중 앙드레 역을 맡은 이해준, 김성식, 고은성이 부르는 ‘독잔’, ‘이대로 아침까지’, ‘너라면’, 베르날 역의 노윤의 ‘세느강의 기억’, 로자리 역 장혜린의 ‘당신은 어째서 여자인가요?’까지 총 12곡이 담길 예정이다. 듣는 것 만으로도 실제 무대를 보는 듯한 감성이 관객들에게 공연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더욱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옥주현과 김지우가 각각 가창한 ‘나 오스칼’은 흑기사를 유인하기 위해 정체를 감춘 채 파티에 참석한 오스칼이 자신의 정체성과 신념에 혼란을 느끼며 부르는 곡이며, ‘나를 감싼 바람은 내게만 불었나’는 사회의 부조리함을 직면하고 자신이 지켜야 할 장미는 왕비가 아닌 시민임을 깨닫는 오스칼의 심경을 전하는 곡이다. 오스칼의 감정의 변화를 드라마틱하게 담아낸 옥주현과 김지우의 섬세하면서도 압도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정유지의 ‘베르사유의 장미’는 자신에게 씌워진 편견에 굴하지 않고, 아름다운 장미를 지키는 가시에 스스로를 빗대며 왕실과 조국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바치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노래한다.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해당 곡은 정유지의 파워풀한 보컬로 극 중 오스칼의 단단한 내면을 오롯이 담아냈다. 이해준과 김성식이 가창한 ‘독잔’은 오스칼을 향한 앙드레의 마음이 잘 묻어나는 곡이다. 오스칼의 정략결혼 소식을 들은 앙드레가 깊은 상실감에 빠져 독이 든 와인을 마시려 하지만 오스칼은 앙드레에게 “난 평생 누구와도 결혼하지 않겠다”는 말을 건네고, 앙드레는 죽는 순간까지 오스칼을 사랑하고 지킬 것이라 다짐하는 곡이다.이해준과 김성식은 절제된 감성으로 노래하다 결국 폭발해 버리는 앙드레의 심경을 자신만의 캐릭터 해석력으로 표현해내 곡의 다채로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김성식과 고은성이 가창한 ‘이대로 아침까지’는 술에 취해 잠든 오스칼을 보던 앙드레가 신분의 차이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숨겨왔던 오스칼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노래하는 넘버이다. 오랜 시간 짝사랑을 숨기며 더욱 성숙해져 버린 감성과 함께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동시에 노래하는 김성식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고은성의 드라마틱한 가창이 리스너의 감성을 자극한다.  고은성이 가창한 ‘너라면’은 올바른 무관으로 성장한 오스칼을 보며 언제나 오스칼의 곁에서 그를 지켜낼 것을 다짐하는 앙드레의 순애보적 마음을 담은 곡이다.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를 시작으로 앙드레의 심경 변화를 담아낸 듯한 곡 전개와 고은성 특유의 단단하면서도 기품 있는 보이스의 조화가 실제 공연의 감동을 전한다. 노윤의 ‘세느강의 기억’은 귀족인 아버지와 평범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베르날 샤틀레가 쓰라린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시작되는 곡. 자신을 버리고 간 아버지, 자신과 함께 세느강에 뛰어들어 죽으려 했던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부조리한 사회에 맞서 혁명의 불씨를 피우는 모습이 담겼다. 혁명 한가운데서 앞장서는 베르날의 서사가 드러나는 이 곡은 노윤의 완벽한 강약조절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감정을 전달한다. 장혜린의 ‘당신은 어째서 여자인가요’는 운명처럼 오스칼을 만나 도움을 받게 된 로자리가 오스칼의 집에 머물며 비참하게 죽은 엄마의 복수를 준비하는 한편, 오스칼에게 푹 빠져 혼자 좋아하는 마음을 노래하는 넘버이다. 로자리의 풋풋한 매력과 설레는 마음이 장혜린의 청아한 보이스로 표현되며 듣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한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한국 뮤지컬 업계를 선도하는 EMK뮤지컬컴퍼니가 창작 뮤지컬의 황금 콤비 왕용범 연출, 이성준 작곡가와 함께 손을 잡고 무대에 올렸다.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몬테크리스토’, ‘마리 앙투아네트’ 등 유럽 뮤지컬을 국내에 도입하며 막강한 저력을 보여줬던 EMK가 ‘유럽 뮤지컬’ 종결판을 보여주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음원은 11일 정오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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