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펼쳐진 ㈜글림아티스트 소속 배우들의 릴레이 팬미팅이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아낌없는 응원과 애정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이번 팬미팅은 출연 배우가 공연의 제목부터 구성과 컨셉까지 직접 기획하고 함께 자리한 팬들에게 직접 나눠줄 기념품 디자인에도 직접 참여했다. 애정을 가득 담아 배우들이 직접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예매 첫날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예매처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10월 24일 릴레이 팬미팅의 포문을 연 ‘최수진의 진수성찬’은 실제 차려진 진수성찬과 한복을 입고 나온 최수진의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상 위에 차려진 음식을 하나씩 뒤집으며 이야기와 노래를 선보이는 유쾌한 진행 방식이 돋보였다. 공연을 마친 뒤 “이런 순간을 늘 기다렸던 것 같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과 애정을 보내주신 팬분들과 자주 이런 자리에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무척 행복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두 번째 날인 25일에는 홍성원의 팬미팅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가 진행됐다. 생애 최초의 팬미팅이라며 설레는 마음에 잠도 설쳤다는 그는 “찾아와 주신 팬분들과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나누었던 시간이 유독 기억에 남는다. 더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다짐을 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세 번째 릴레이 팬미팅 주차는 강찬이 맡았다. ‘다함께 찬찬찬’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팬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평소 팬들을 ‘찬구’라는 호칭으로 부르며 팬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유명한 그이기에 이번 팬미팅에서도 팬에 대한 감사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네 번째 날인 27일에는 윤은오 배우가 준비한 ‘오늘 하루’를 선보였다. 단 하루만 존재하는 특별한 공연이라는 컨셉으로 공연 내내 함께해 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금 함께 하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하다. 함께할 수 있어 더 뜻깊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김이후의 팬미팅 ‘이후의 이야기’가 릴레이 팬미팅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가득 찬 객석을 보고 너무 감동받았다는 그는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 행복한 시간 보내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자주 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100분 남짓한 시간동안 다양한 장르의 셋리스트와 팬들과 소통하는 Q&A, 럭키드로우 이벤트, 포토타임, 셀프캠, 팬들에게 쓴 편지 등의 다채로운 구성과 직접 그린 MD를 선물로 증정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글림아티스트 릴레이 팬미팅’은 따뜻한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막을 내렸다.
한편 2022년 글림아티스트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4년 <글림아티스트 릴레이 팬미팅>까지 꾸준히 팬 행사를 선보이며 팬과의 소통, 화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글림아티스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팬 행사를 개최하여 팬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