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에서 처음 공개되는 뮤지컬 공연실황 ‘가치봄’ 영화!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로 첫 시작 알리다!
■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 ‘가치봄’ 협업으로 EMK가 첫 선보이는 배리어프리 콘텐츠로 탄생! 시청각장애인에게 무대 그 이상의 감동을 온전히 전하다!
독보적인 콘텐츠와 혁신적인 시도로 뮤지컬 업계를 선도하는 EMK뮤지컬컴퍼니가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를 배리어프리 콘텐츠로 제공하여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한국영화 한글자막 화면해설 서비스 ‘가치봄’과 협업하여, 6월 5일 오후 2시 CGV 강변점에서 첫 배리어프리 상영을 실시한다. 이는 EMK가 처음 선보이는 배리어프리 뮤지컬 영상 콘텐츠로, 뮤지컬 영상화의 사회적 필요성을 강조하고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는 10년간 큰 인기를 누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영상화한 작품입니다. CJ 4DPLEX와 CJ CGV가 배급을 맡아 무대에서 느낄 수 없는 감동을 전달한다. 프리미엄 퀄리티로 제작된 이 영상은 무관중 촬영과 유관중 촬영을 조합하여 현장감을 최대한 살렸으며, 작년 3월 개봉 당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1만 관객을 돌파하며 그 성공을 입증했다.
이번 배리어프리 상영에서는 한글 자막과 음성 해설을 통해 시청각장애인들도 뮤지컬의 대극장 분위기와 웅장한 무대 예술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비하인드 씬이 포함되어 있어 공연장에서는 볼 수 없던 특별한 순간을 느낄 수 있다.
‘가치봄’은 2019년 영화진흥위원회와 CJ CGV, 한국농아인협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등이 협력하여 런칭한 서비스다. 효과음을 자막으로 표기하고 음성을 통해 상황과 화면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시청각장애인의 영화 관람을 지원하며, 이번 상영을 통해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감동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J CGV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상영은 음성 해설과 한글 자막을 지원하며, 한국농아인협회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는 시청각장애인들에게 원활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콘텐츠의 접근성을 높여, 뮤지컬 영상 콘텐츠로서 중요한 선례가 될 것이다.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는 CGV 강변점을 시작으로 CGV 북수원점, CGV 원주점 등 전국 6개 상영관에서 배리어프리 콘텐츠로 상영되며, 온라인 예매도 가능하다. 앞으로 EMK의 이러한 선구적인 활동이 문화 콘텐츠 시장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