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월) 엘지아트센터 서울에서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열렸다. ‘한국뮤지컬어워즈’는 매해 1월 한국뮤지컬 시장의 한해를 총 결산하고 새롭게 한해를 시작하는 의미로 뮤지컬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음과 동시에 예술 현장에서 수고하는 뮤지컬인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대표적인 시상식이다. 정성화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다니엘’ 역으로 남자 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한편, 정성화가 ‘안중근’ 역으로 출연 중인 뮤지컬 ‘영웅’는 2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