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뮤지컬 <벤자민 버튼>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벤자민 역의 김성식, 마마 역의 김지선, 제리 역의 민재완, 스캇 역의 송창근, 모튼 역의 이승현, 머틀 역의 신채림이 ‘BEFORE & AFTER’ 장면을 시연했다.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잃어버린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F.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 소설인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벤자민 버튼의 기이한 시간’)을 원안으로 삶의 기쁨과 사랑, 상실의 슬픔, 시간과 세월을 초월하는 보편적인 인간의 인생을 탐구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오는 6월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