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클럽 드바이>가 지난 6월 11일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개막하여, 프리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 공연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이 작품은 변희상, 유태율, 황민수, 이종석, 박좌헌, 신주협, 이지연, 조영화, 박소현 등 배우들의 열정적인 열연과 함께 대학로 무대를 사로잡고 있다.
<클럽 드바이>는 20세기 말 락클럽을 배경으로 도원, 본하, 오수라는 세 인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첫 공연부터 배우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4인조 라이브 밴드의 강렬한 연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시대적 특색을 반영한 소품과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캐릭터 간의 관계와 드라마가 시각적으로 잘 표현되었으며, 배우들이 직접 기타를 연주하는 장면도 추가되어 극에 재미를 더했다.
프리뷰 공연 동안 열정적인 커튼콜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배우들이 무대에서 내려와 관객들과 함께 뛰고 노래하는 모습은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이로 인해 관객들은 “신나고 유쾌한 락 뮤지컬”, “락 뮤지컬은 처음인데 정말 재미있다”, “에너지가 넘치는 공연” 등의 찬사를 보내며, 2024년 대학로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뮤지컬 <클럽 드바이>는 관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7월 2일부터 7일까지는 커튼콜 위크 및 40%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가, 7월 9일부터 14일까지는 폴라로이드 증정 데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마티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50% 현장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뮤지컬 <클럽 드바이>는 오는 9월 1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계속되며, 관련 소식은 ㈜스튜디오 단단의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작품은 여름을 뜨겁게 달굴 신나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