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8일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연극 ‘레드’ 프레스콜에서 유동근, 정보석(마크 로스코 역)과 연준석, 강승호(켄 역)가 장면 시연을 선보였다.
2015년 이후 세번째 시즌을 맞이한 연극 ‘레드’는 초연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정보석과, 30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온 유동근의 출연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여기에 다양한 연극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강승호와 역대 최연소 켄으로 발탁 된 연준석이 활기를 더했다.
변화를 거부하는 거장 마크 로스코와,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며 로스코의 변화를 종용하는 젊은 조수 켄.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와 예술, 그리고 인생의 대해 이야기 하는 연극 ‘레드’는 현재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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