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주관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의 공식 연습이 진행됐다. 이날 시니어 여자 싱글 부문에서 일본 대표로 출전한 스미요시 리온(20)이 Blood In The Water에 맞춰 쇼트 프로그램을 연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