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주관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4차 대회인 NHK 트로피의 공식 연습이 진행됐다. 이날 여자 싱글 연습이 종료 된 후, 사카모토 카오리는 구경 중이던 미야하라 사코토에게 달려가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