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8일 금요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 TD Garden에서 2025 ISU 세계 피겨 선수권대회 공식 연습이 진행됐다.
이날 여자 싱글 부문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김채연이 <내면의 속삭임>에 맞춰 프리 스케이팅을 점검하고 있다.
김채연은 프리스케이팅 런스루 전, 트리플 살코와 트리플 루프, 트리플 플립을 점검하며 컨디션을 조율했다. 런스루에선 초반 더블 악셀과 트리플 루프를 안정적으로 착지하며 연습을 시작했지만, 활주 중 넘어지며 흐름이 잠시 끊겼다. 이후 트리플 플립-더블 토룹-더블 루프 콤비네이션과 트리플 살코를 깨끗하게 수행하며 안정감을 되찾았다. 하지만 후반부 트리플 러츠에서 넘어졌고, 이어진 트리플 플립에서도 착지 실수가 나와 아시윔을 남겼다. 런스루 종료 후에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트리플 러츠-더블 악셀 시퀀스를 반복하며 점프를 점검했고, 프로그램 후반부 동작을 다시 점검하며 세부 요소를 다듬었다. 김채연은 마지막까지 스핀을 꼼꼼히 확인한 뒤 훈련을 마무리했다.
김채연은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TES) 34.81점, 구성 점수(PCS) 31.86점, 감점 1점을 기록하며 총 65.67점으로 11위에 올랐으며,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프리 스케이팅은 한국 시간 29일 자정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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