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7일 금요일(현지 시각) 일본 오사카에서 2025 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NHK Trophy 공식 연습이 진행됐다.
이날 여자 싱글 부문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윤아선이 〈에덴의 동쪽〉 OST에 맞춰 쇼트 프로그램을 점검했다. 윤아선은 런스루에서 모든 점프를 성공적으로 착지했다.
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는 전년도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참가 선수를 배정하며, 상위 12명의 스케이터 및 팀은 두 차례의 그랑프리 출전 기회를 보장받는다. 또한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 중 시니어 연령 조건을 충족한 선수들도 초청 대상에 포함된다. 선수들은 각 대회 성적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며, 종목별 상위 6팀만이 최종 무대인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윤아선이 출전하는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은 한국 시간 7일 오후에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