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4일 금요일(현지 시각)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2025 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스케이트 아메리카 2일차 공식 연습이 진행됐다.
이날 여자 싱글 부문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김채연이 〈내면의 속삭임〉 에 맞춰 프리 스케이팅을 점검하고 있다.




김채연은 이날 빙판에 입장하며 더블 악셀, 트리플 룹,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더블 룹 콤비네이션, 트리플 러츠를 차례로 점검하며 리허설 준비를 마쳤다. 그룹에서 세번째로 나선 음악 런스루에서는 마지막 트리플 플립에서 넘어졌으나, 그 외 모든 점프를 성공했다. 음악 종료 후에는 런스루 중 넘어졌던 트리플 플립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감각을 끌어올렸다. 이어 연습 후반부에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등 쇼트 프로그램 요소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프리 스케이팅 스텝으로 연습을 마무리했다.
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는 전년도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참가 선수를 배정하며, 상위 12명의 스케이터 및 팀은 두 차례의 그랑프리 출전 기회를 보장받는다. 또한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 중 시니어 연령 조건을 충족한 선수들도 초청 대상에 포함된다. 선수들은 각 대회 성적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며, 종목별 상위 6팀만이 최종 무대인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김채연이 출전하는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은 현지 시간 15일 오후, 한국 시간 16일 오전에 진행된다.
Tags: 피겨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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