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5일 토요일(현지 시각)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2025 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스케이트 아메리카 3일차 공식 연습이 진행됐다.
이날 여자 싱글 부문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김채연이 〈Qui a le Droit?〉에 맞춰 쇼트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있다.











김채연은 이날 연습에서 더블 악셀을 시작으로 트리플 살코, 트리플 룹, 트리플 플립,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를 두 차례 씩 반복 성공하며 감각을 끌어올렸다. 본 음악 런스루에서는 모든 점프의 착지에 성공했다. 잘못된 호명 방송에도 흔들림 없는 연기를 선보인 김채연을 향해 관중의 환호가 이어졌다. 런스루 후반에는 남은 시간을 활용해 스핀과 스텝 시퀀스를 차례로 점검하며 프로그램 구성 요소를 정리한 뒤 훈련을 마무리했다.
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는 전년도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참가 선수를 배정하며, 상위 12명의 스케이터 및 팀은 두 차례의 그랑프리 출전 기회를 보장받는다. 또한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 중 시니어 연령 조건을 충족한 선수들도 초청 대상에 포함된다. 선수들은 각 대회 성적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며, 종목별 상위 6팀만이 최종 무대인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김채연이 출전하는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은 현지 시간 15일 오후, 한국 시간 16일 오전에 진행된다.
![[현장스케치] 김아진-루나, 인터뷰하는 말리](https://mfocus.kr/wp-content/uploads/2025/12/marli234-360x180.jpg)
![[현장스케치] 김아진-루나, 인터뷰하는 말리](https://mfocus.kr/wp-content/uploads/2025/12/marli287-360x180.jpg)
![[현장스케치] 김아진-루나, 인터뷰하는 말리](https://mfocus.kr/wp-content/uploads/2025/12/marli285-360x180.jpg)

![[인터뷰] 빙판 위에 피어나는 꽃처럼, 피겨 허지유가 그리는 ‘감성적인 여정’](https://mfocus.kr/wp-content/uploads/2025/12/허지유-7_1-360x180.jpg)




![[인터뷰] “세계 어디에도 없던 새로운 형태의 공연이 될 것”,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배우 이호원](https://mfocus.kr/wp-content/uploads/2025/12/20251127_나혼자만레벨업-온-아이스_-이호원-8-360x180.jpg)



![[인터뷰] 빙판 위에 피어나는 꽃처럼, 피겨 허지유가 그리는 ‘감성적인 여정’](https://mfocus.kr/wp-content/uploads/2025/12/허지유-7_1-120x86.jpg)
![[현장스케치] 김예리-김예림-소라 카테나, 아름다운 페어 스케이팅](https://mfocus.kr/wp-content/uploads/2025/12/페어-2-120x86.jpg)
![[현장스케치] 김예림, 기사의 단정함](https://mfocus.kr/wp-content/uploads/2025/12/차해인2-1-120x86.jpg)
![[현장스케치] 김예림, 완전무결한 차해인](https://mfocus.kr/wp-content/uploads/2025/12/차해인-10-120x86.jpg)
![[인터뷰] 꿈을 그리는 쌍둥이 별, 피겨 요정 김유재-김유성 자매](https://mfocus.kr/wp-content/uploads/2023/05/125-120x8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