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4일 일요일 서울시 목동종합운동장 실내아이스링크에서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2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남자 싱글 부문의 서민규(17, 경신고)가 〈Exogenisis Symphony Part 2〉에 맞춰 프리 스케이팅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서민규는 쇼트 프로그램 91.54점에 프리스케이팅 기술 점수(TES) 0.00점, 구성 점수(PCS) 0.00점으로 프리스케이팅 점수 0.00점을 합산, 총점 91.54점을 기록, 최종 2위에 올랐다.
서민규는 모든 점프를 깨끗하게 수행하며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경기를 펼쳤다. 특히 첫 번째로 뛴 쿼드러플 살코에서는 2.91점, 이어진 트리플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는 0.69점의 가산점을 받으며 고난도 점프에도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 후반부 트리플 럿츠-더블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에서 엣지 부정확(!) 판정을 받으며 가산점이 0.42점에 그쳤고, 플라잉 카멜 스핀 역시 레벨3를 기록했다.
본 대회는 2026 ISU 세계주니어 피겨 선수권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 2026 ISU 세계 피겨 선수권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 2차 선발전, 2026/2027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한다. 서민규는 세계 주니어 피겨 선수권 대회에 파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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