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14, 영동중)가 12월 3일 열린 회장배 랭킹대회 겸 국가대표 예선 1차전에서 71.57점으로 쇼트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더 기빙에 맞춰 연기한 신지아는 3회전 럿츠-3회전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와 2회전 악셀 점프를 성공적으로 랜딩했고, 뒤이어 3회전 플립까지 성공하며 모든 점프를 계획대로 완료했다. 아쉽게 플립 점프는 어텐션 판정을 받았으나, 스텝과 스핀을 포함한 모든 비점프 요소에서는 레벨4 최고 등급을 받으며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신지아는 내일 (12월 4일 일요일) 트리 오브 라이프 OST에 맞춰 프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스케치] 김예림, ISU 그랑프리 4차 프리 스케이팅 런스루](https://mfocus.kr/wp-content/uploads/2024/11/김예림4-360x180.jpg)
![[인터뷰] 새로운 아침을 향해 달리다, 피겨스케이팅 윤아선](https://mfocus.kr/wp-content/uploads/2023/07/503-120x86.jpg)
![[인터뷰] “점수보다는 저에게 집중했어요.” 피겨 서민규-이재근, 주니어 세계선수권 프리 스케이팅 소감](https://mfocus.kr/wp-content/uploads/2024/03/205636937-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