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금) 잠실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홀에서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는 ‘2023 빙상인의 밤’이 열렸다. 지난 2022-2023 시즌동안 뛰어난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빙상인의 쾌거와 노고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 행사에서는 스피드 스케이팅의 김민선, 쇼트트랙의 박지원, 피겨스케이팅의 차준환이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날 쇼트트랙 주니어 김길리(성남시청)와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양호준(의정부조)이 시상식에 참여하고 있다.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종목의 신지아는 일본 전지훈련으로 참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