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림아티스트는가 신예 뮤지컬 배우 홍성원과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 홍성원은 2019년 뮤지컬 ‘엑스칼리버’로 데뷔하여 뮤지컬 ‘미드나잇 액터뮤지션’의 플레이어와 맨 역할을 거쳐 지난 17일 막을 내린 뮤지컬 ‘결투’에서 취선 역으로 열연을 펼쳐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았다. 또한, 최근 뮤지컬 ‘더 픽션’의 연쇄 살인 사건 담당 형사인 ‘휴 대커’역으로 캐스팅 되어 또 다른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홍성원은 “저의 가능성을 믿어주신 글림 아티스트에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글림 소속배우로서 좋은 연기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깊은 여운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글림 아티스트와의 계약 소감을 전했다.
글림아티스트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홍성원이 배우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매니지먼트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글을 무대 위에 그려내는 아티스트’라는 뜻의 글림아티스트는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찬, 김려원, 김이후, 신의정, 윤승우, 윤은오, 조현우, 최수진, 현석준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중심의 콘텐츠 제작사로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공연 예술 사업의 콘텐츠 제작 부분으로의 입지 또한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