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위니 토드’의 리바이벌 공연의 새로운 캐스트가 공개되었다. 아론 트베잇과 서튼 포스터가 스위니 토드와 러빗 부인으로 2024년 2월 9일부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20년 뮤지컬 ‘물랑루즈’의 크리스토퍼 역할로 토니 어워즈의 남우 주연상을 받은 아론 트베잇은 뮤지컬,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는 오프-브로드웨이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의 게이브와 영화 ‘레미제라블’의 앙졸라로 한국 팬들에게 익숙하다.
아론 트베잇과 서튼 포스터는 2024년 5월 5일까지 12주라는 한정된 기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현재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위니 토드’는 조쉬 그로반과 애널리 애쉬포드가 주연을 맡고 있으며, 두 사람의 공연은 2024년 1월 14일에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