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숨 막히는 전개! 뮤지컬 <미드나잇 : 앤틀러스>
– 탄탄한 서사와 재기 발랄한 유머로 중무장한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 6년 만에 돌아온 두 남자의 꿈을 향한 좌충우돌 도전기! 뮤지컬 <구텐버그>
– 발칙하고 유쾌한 빨간 맛 코미디!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플러스씨어터가 2023년 공연 라인업을 공개하며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3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미드나잇 : 앤틀러스’를 필두로, 탄탄한 서사와 유머로 무장한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6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구텐버그’, 그리고 발칙한 코미디 뮤지컬 ‘난쟁이들’의 다섯 번째 시즌까지 매력적인 작품들이 무대에 오른다. 플러스씨어터는 지친 일상에 유쾌한 웃음과 위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블랙: 뮤지컬 ‘미드나잇 : 앤틀러스’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숨 막히는 전개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뮤지컬 ‘미드나잇 : 앤틀러스’
뮤지컬 ‘미드나잇 : 앤틀러스’는 아제르바이잔의 희곡을 원작으로, 독재 권력 아래의 공포 시대를 배경으로 한 부부와 불길한 손님이 벌이는 심리극이다. 고혹적인 선율과 치밀한 대본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이 작품은 2023년 1월, ㈜모먼트메이커와 ㈜랑이 함께 제작하며, 김지호 연출을 포함한 초연 크리에이티브팀이 합류해 한국판 ‘미드나잇’의 매력을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그린: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탄탄한 서사와 재기 발랄한 유머로 대학로를 사로잡은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400석 미만)을 수상한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는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원귀들이 폐가에서 벌이는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재기발랄한 유머와 독특한 소재로 주목받아 2018년부터 여러 차례 공연되었으며,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 극본상, 음악상을 수상했다. 2023년 봄 시즌으로 돌아오는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옐로우: 뮤지컬 ‘구텐버그’
두 남자의 좌충우돌 유쾌한 꿈을 향한 도전기, 뮤지컬 ‘구텐버그’
뮤지컬 ‘구텐버그’는 두 신인 뮤지컬 작곡가의 브로드웨이 진출기를 다룬 독특한 2인극이다. 최소한의 무대 장치로 20여 명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들의 유쾌한 열연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2013년 국내 초연 이후 6년 만에 새 프로덕션으로 돌아와 더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드: 뮤지컬 ‘난쟁이들’
발칙하고 유쾌한 어른이 뮤지컬 뮤지컬 ‘난쟁이들’
뮤지컬 ‘난쟁이들’**은 백설공주, 인어공주, 신데렐라 등 친숙한 동화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발칙한 상상력과 풍자를 더한 코미디이다. 익숙한 동화를 비튼 유머와 중독성 강한 음악,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대사로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얻으며 매 시즌 사랑받고 있다. 2023년에도 유쾌한 빨간 맛 코미디로 관객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
플러스씨어터는 대학로의 (구)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새로 개장한 소극장으로, 관객 편의를 위해 2021년 객석 교체와 로비 겸 MD 판매 및 물품보관소를 운영하며 공연 환경을 개선했다. 2023년에도 더욱 풍성한 공연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