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제이미 역의 제이미 역의 이충주와 캐시 역의 민경아가 ‘Goodbye Until Tomorrow’와 ‘I could Never Rescue You’ 넘버를 시연했다.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두 남녀 제이미와 캐시가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고 헤어지기까지 5년간의 시간을 담은 뮤지컬로, 단 두 명의 배우가 음악으로 공연 전체를 채우는 송스루 뮤지컬이다.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오는 4월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