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월) 엘지아트센터 서울에서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열렸다. ‘한국뮤지컬어워즈’는 매해 1월 한국뮤지컬 시장의 한해를 총 결산하고 새롭게 한해를 시작하는 의미로 뮤지컬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음과 동시에 예술 현장에서 수고하는 뮤지컬인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대표적인 시상식이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에 출연했던 김태희와 앙상블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여자 신인상(김태희, ‘리디아’ 역), 앙상블상, 프로듀서상 (김미혜, 박민선), 무대예술상 (분장디자인 김유선, 황효균)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프로듀서상과 무대예술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