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어린이 공연을 이끌어온 송승환의 PMC KIDS는 가족뮤지컬 <정글북>이 4월 11일 티켓오픈을 앞두고 본격적인 왕의 귀환을 알렸다. 뮤지컬 <정글북>은 오는 7월 16일부터 8월25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6년만에 다시 돌아온 뮤지컬 <정글북>은 송승환 프로듀서가 아프리카 여행 중 만난 동물들을 보며 영감을 얻어 기획한 가족 뮤지컬이다. 2년에 걸쳐 기획, 제작되어 탄생한 만큼 2016년 초연 이후, 매 순간 기록적인 흥행을 이어가며 10만명이 넘는 유료 관객을 동원했다.
뮤지컬 <정글북>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정글에서 자란 인간의 아이 모글리가 동물과 함께 살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혼란에 빠진 정글의 평화를 위해 용감하게 맞서는 모글리의 생생한 모험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스펙타클하고 웅장한 정글 숲 속을 생동감 넘치게 구현하고 12여 종의 다양한 동물들이 실감나게 표현한 안무와 화려한 무대의상으로 단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정글의 세계를 보여주며 뮤지컬 <정글북>은 다시 한번 2024년 여름 대한민국을 강타하며 어린이 공연계에 한 획을 그을 예정이다.
뮤지컬<정글북>은 오는 4월 11일 오전 10시 인터파크 티켓, 더 난타, 예스24, 네이버, 위메프 등을 통해서 티켓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티켓오픈 시, 다시없을 최대 할인 프리뷰55%할인 혜택과 조기예매 50%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뿐만 아니라 기대평 이벤트를 통해 뮤지컬<정글북>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관객들을 첫 공연에 초대해 감사함을 보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뮤지컬<정글북> 예매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 ‘디아길레프’, ‘그리스’의 정태영 연출과 ‘몬테크리스토’, ‘레베카’ ‘그날들’의 정도영 안무, ‘캣츠’, ‘영웅’, ‘하데스타운’의 한정림 음악감독 등 최고의 제작진이 뭉쳐 생동감 넘치는 정글을 무대 위에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