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초연 뮤지컬 <등등곡>이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이며, 배우들의 열연이 담긴 공연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다섯 인물의 다채로운 매력과 흥미로운 소재, 풍성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오는 8월 11일까지 TOM 1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등등곡>은 1591년 한양도성을 배경으로 한 팩션 사극 뮤지컬로, 이상한 탈을 쓰고 노래와 춤을 추는 놀이 ‘등등곡’과 이를 둘러싼 선비들의 숨겨진 욕망을 그린다. 이 작품은 조선시대 역사서 연려실기술에 기록된 놀이 ‘등등곡’과 실제 사건들을 바탕으로 하여, 허구의 인물들을 추가해 상상력을 더한 작품이다. 극 중 다섯 인물의 가치관과 신념이 부딪치면서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가 펼쳐진다.
개막 전부터 큰 관심을 받은 <등등곡>은 뛰어난 연기와 노래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다섯 배우들은 탈과 부채를 활용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아름다운 한복과 화려한 조명이 극의 몰입감을 높이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해금, 태평소, 북 등 전통 악기를 활용한 음악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깊은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관객들은 “노래와 연기를 넘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뮤지컬”, “캐릭터와 서사가 분명하고 소재가 참신하다”, “탈을 활용한 춤이 인상적이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 특히, “넘버가 중독성이 강하고 좋다”, “우리 전통문화를 신선하게 풀어낸 작품”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뮤지컬 <등등곡>은 중독성 강한 넘버와 독특한 스토리로 재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더블 적립, 스페셜 커튼콜, 자석 오프너 증정, 인터파크 피크닉 등 다양한 이벤트가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나인스토리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