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시 브록 役 NEW 캐스트 신영숙, 우아한 카리스마 선보이며 캐릭터 완벽 소화
■ 마침내 꿈을 이룬 앙상블… 유낙원과 이주순이 만들어낸 아름답고 놀라운 성장 스토리!
■ 스터디셀러 뮤지컬의 대명사 <브로드웨이 42번가> 9월 23일 (금) 14시, 대망의 1차 티켓오픈
올 연말 당신의 눈 앞을 화려한 꿈의 무대로 물들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제작: CJ ENM, ㈜샘컴퍼니)이 초호화 라인업 공개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어줄 새로운 캐스트의 캐릭터 프로필 컷이 최초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1980년 브로드웨이에서 최초로 공연된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96년 한국 최초 정식 라이선스 작품으로 공연되어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며 관객들에게 26년동안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뮤지컬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공개된 세 배우의 사진에서는 42번가만의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먼저, 최고의 뮤지컬 스타로서 영광을 누렸지만 지금은 명성을 잃어버린 프리마돈나 ‘도로시 브록’역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NEW 캐스트로 이름을 올리며 뮤지컬 팬들의 환호를 불러 일으킨 뮤지컬계 대표 디바 신영숙은, 캐릭터 프로필을 통해 우아한 미소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도로시 이미지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극 중 그녀가 표현할 프리마돈나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영숙은 “행복한 웃음과 따뜻한 사랑이 있는 작품에 함께 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저 신영숙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많이 준비하겠다”며 새롭게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펜실베니아에서 올라온 신인 코러스 걸로 극 중 ‘프리티 레이디’의 주연을 맡게 되며 꿈을 이룰 일생일대의 기회를 눈 앞에 둔 ‘페기 소여’역의 신예 유낙원은 상큼하지만 단단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의 매력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18년 시즌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앙상블로 데뷔한 유낙원은 페기 소여 그 자체의 삶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안긴다.
유낙원은 “아직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 페기 소여 그 자체로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찬가지로 2017년 시즌에서 앙상블로 데뷔한 뮤지컬계 샛별 이주순 역시 ‘빌리 로러’역으로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당신의 꿈이 이루어지는 곳’이라는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메시지와 걸맞는 의미 있는 행보로 관심을 높인다. 프로필 속 이주순은 훈훈한 외모로 빌리 역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으며,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주순은 “제가 살아온 시간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걸어온 길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힘든 시기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의지를 전했다. 한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96년 대한민국 최초 정식 라이선스 뮤지컬로 시작하여 명불허전 대배우들의 화려한 무대와 탭댄스로 뮤지컬의 대중화에 앞장선 바 있다. 2022년 시즌에서는 송일국, 이종혁, 정영주, 배해선, 신영숙, 전수경, 홍지민 등 초호화 캐스트로 화제를 모았으며 바로 오늘 9월 23일 (금) 오후 2시에 인터파크, 예스24, 예술의전당, 티켓링크 각 예매처를 통해 대망의 1차 티켓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