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인간의 법정>이 오는 9월 28일에 초연을 앞두고 프리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창작 뮤지컬 부문에서 예매 랭킹 1위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인간의 법정>은 조광희 작가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SF 법정 드라마로, 22세기를 배경으로 주인을 살해한 안드로이드가 인간의 법정에 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은 안드로이드의 인권과 인간성의 본질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를 통해 관객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주연으로는 박민성, 임병근, 오종혁, 이재환(빅스), 유태양(SF9) 등이 참여하며, 각본은 원작자이자 변호사로서도 활동하는 조광희 작가가 직접 맡아 작업했다. 뮤지컬의 음악감독으로는 장소영 작곡가가, 연출은 김정한이 맡고, 안무는 이란영이 책임지며, 조명, 음향, 의상, 분장 등 다양한 제작진들이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작품을 완성한다.
이번 뮤지컬은 LED 디스플레이와 AR 기술을 활용해 몰입감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에서부터 중국, 유럽까지 판권을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프리뷰 공연을 통해 이미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 작품은 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9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2관에서 공연을 한다.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초연 기간 동안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뮤지컬은 기존의 작품들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에서 안드로이드와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며,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한 뮤지컬 <인간의 법정>은 2022년 9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2관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