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스케치]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질을 다룬 연극 ‘파우스트’ 연습실공개, 유인촌-박해수-박은석-원진아 열연의 현장

첫 시연인 ‘천상의 서곡’으로 박해수, 김도완, 김대진, 도광원, 한인수, 김형범, 장지아, 박하진, 김해중, 정인혜, 김수정, 김경화가 연기했다. 연극 ‘파우스트’ 첫 씬이며 메피스토와 신의 내기가 시작 된다.

‘파우스트의 서재 2’는 파우스트 역의 유인촌과 메피스토 역의 박해수가 시연을 선보였다. 검은 개로 찾아온 메피스토와 파우스트 첫 만남을 선보였다.

세 번째 시연은 ‘정원’으로 박해수, 박은석, 원진아, 장지아가 연기했다. 메피스토의 도움을 받아 그레첸과 시간을 보내는 젊은 파우스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지막 시연은 ‘마녀의 부엌’으로 유인촌, 박해수, 박은석, 박하진, 장지아, 김대진, 김범진, 김해중, 김수정, 정인혜, 김경화가 연기한다. 파우스트는 메피스토의 중재로 마녀의 약을 마시고 젊은 모습으로 변신한다.

한편 2023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연극 ‘파우스트’는 오는 3월 31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막한다. 연극 ‘파우스트’는 LG아트센터 서울, 인터파크, 티켓링크를 통하여 예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