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너시스BBQ 그룹, 캘거리에서 전지훈련 중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 현지 매장으로 초청하여 저녁만찬 제공
■ 빙상 국가대표팀 훈련 및 국제대회 출전차 캘거리 방문 시 치킨 지원 예정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ㆍ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캐나다 캘거리에서 전지훈련 중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치킨 선물을 전달하며 사기를 진작시켰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17일 캘거리에서 전지훈련 중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단을 현지 직영점으로 초청해 저녁만찬을 제공했다.
아울러 BBQ는 앞으로도 빙상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훈련이나 국제대회 출전 등으로 캘거리 방문 시 마음껏 치킨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해외에서도 굵은 땀을 흘리며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을 위해 이번 선물을 마련했으며 장기간 훈련하는 선수들에게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2023/24 시즌에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홍근 회장은 지난 초복에도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에 치킨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대상으로 치킨연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후원 및 응원으로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30일 캐나다 캘거리로 출국한 스피드 국가대표팀은 오는 26일까지 약 1개월간 훈련에 돌입하며, 22일부터 24일까지 캐나다 캘거리에서 개최되는 폴 클래식 대회에 출전하여 경기력을 끌어올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