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별의 엇갈림, 찰나의 순간이 빚어낸 순수한 사랑. 연극 ‘스타크로스드’.. 양지원과 신주협①](https://mfocus.kr/wp-content/uploads/2025/01/단체_2-2-360x180.jpg)
여자 싱글 박은비 | 촬영 = 박지민 기자
1월 7일 일요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제 78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4일차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2024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및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과 2024/25 시즌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한다.
이날 시니어 여자 싱글 부문의 박은비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 단조에 맞춰 프리 스케이팅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첫 점프인 트리플 룹+트리플 토룹의 콤비네이션 점프를 성공적으로 랜딩한 박은비는, 다음 점프인 트리플 플립에서 넘어지며 감점과 함께 회전수부족(<)과 엣지 부정확 판정(e)을 받았으나 남은 점프는 모두 성공적으로 랜딩했다. 비점프 요소에서는 스텝 시퀀스가 레벨3을 받았으나, 스핀들은 모두 최고레벨인 레벨4를 받았다.
박은비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TES) 62.90점, 구성 점수(PCS) 46.85점을 기록했다. 박은비는 6일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에서의 50.09점을 합산, 총점 157.84점을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