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수요일 목동종합운동장실내아이스링크에서 2025 ISU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공식 연습이 진행됐다.
이날 여자 싱글 부문의 이해인(19, 고려대)이 〈Ave Maria〉에 맞춰 쇼트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있다. 이해인은 쇼트 프로그램 연습에서 모든 요소를 깔끔하게 수행했다. 점프를 안정적으로 성공시켰으며, 특히 강점인 스텝 시퀀스에서 명불허전의 표현력을 보여주며 연기의 완성도를 높였다.
2025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20일 막을 올리며, 이해인이 출전하는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은 21일 저녁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