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5일 토요일(현지 시각) 중국 충칭에서 2025 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컵 오브 차이나 공식 연습이 진행됐다.
이날 여자 싱글 부문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해인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맞춰 프리 스케이팅을 점검했다. 런스루에서 이해인은 첫 점프인 트리플 럿츠 점프에서 넘어졌지만, 이어진 트리플 럿츠-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는 성공적으로 착지했다. 뒤이어 트리플 플립 점프는 회전이 풀리며 1회전 처리하였으나, 이후 점프인 더블 악셀-더블 토룹-더블 룹 콤비네이션, 트리플 럿츠,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 콤비네이션, 트리플 살코 점프를 모두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는 전년도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참가 선수를 배정하며, 상위 12명의 스케이터 및 팀은 두 차례의 그랑프리 출전 기회를 보장받는다. 또한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 중 시니어 연령 조건을 충족한 선수들도 초청 대상에 포함된다. 선수들은 각 대회 성적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며, 종목별 상위 6팀만이 최종 무대인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이해인이 출전하는 여자 싱글 프리 프로그램은 한국 시간 25일 오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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