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0일 목요일(현지 시각) 캐나다 새스커툰에서 2025 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스케이트 캐나다 공식 연습이 진행됐다.
이날 여자 싱글 부문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윤아선이 뮤지컬 〈레 미제라블〉 OST에 맞춰 프리 스케이팅을 점검하고 있다.
링크에 입장한 윤아선은 스텝 시퀀스를 소화하며 몸을 풀었다. 이어 음악 시작 전 프리 스케이팅에 포함된 주요 점프들을 하나씩 점검했다. 그룹에서 마지막으로 나선 런스루에서는 트리플 러츠, 더블 악셀, 트리플 루프, 트리플 살코,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를 차분하게 이어갔으나, 이후 트리플 러츠를 1회전 처리하고 마지막 트리플 플립 점프는 넘어졌다. 음악이 끝난 뒤에는 3회전 플립을 추가로 점검했고, 쇼트 프로그램 안무 구간에 맞춰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을 수행했다. 마지막으로 스핀을 점검하며 연습을 마무리했다.








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는 전년도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참가 선수를 배정하며, 상위 12명의 스케이터 및 팀은 두 차례의 그랑프리 출전 기회를 보장받는다. 또한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 중 시니어 연령 조건을 충족한 선수들도 초청 대상에 포함된다. 선수들은 각 대회 성적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며, 종목별 상위 6팀만이 최종 무대인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윤아선이 출전하는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은 한국 시간 11월 1일 새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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