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주관 피겨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 1일차 공식 연습이 진행됐다.
대회의 시니어 남자 싱글 부문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는 김현겸(고려대)이 〈Paradise〉에 맞춰 쇼트 프로그램을 점검했다. 김현겸은 런스루에서 계획한 점프를 모두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연습링크에서 첫 공식 연습을 마친 김현겸은 “컨디션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세 번째로 방문한 곳이라 익숙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올림픽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대회인만큼 개인 최고점을 달성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현겸이 출전하는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경기는 24일 토요일 오후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