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아이자 타케시 역의 지원선, 이가와 에미 역의 박선영, 미야조노 카오리 역의 정지소, 와타리 료타 역의 조환지, 사와베 츠바키 역의 황우림이 ‘One Note (Final)’ 장면을 시연했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불운의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가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변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지난 6월 28일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해 8월 25일까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