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음악회 2편
■ 차이콥스키 발레음악 ‘호두까기 인형’을 실내악 연주로 들을 수 있어
■ JTBC 슈퍼밴드 출연 피아니스트 오은철의 연주로 즐기는 캐롤과 영화 OST
■ 만4세 이상 관람 가능 : 수험생, 유아 등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송년공연 <겨울이야기>를 개최한다.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공연에는 플러스 챔버 그룹(12월 24일)과 피아니스트 오은철(12월 25일)이 출연한다. 만4세 이상으로 관람연령을 낮춘 크리스마스 이브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차이콥스키 발레음악 ‘호두까기 인형’을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공연은 JTBC 슈퍼밴드2에서 우승한 ‘크랙실버’팀의 피아니스트 오은철이 크리스마스 캐롤과 영화 OST 음악으로 무대를 꾸민다. 관람료는 크리스마스 이브 공연은 전석 2만원(12월 24일), 크리스마스 공연은 전석 4만원(12월 25일)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음악회 <겨울이야기>
꿈의숲 송년 공연 <겨울이야기>의 첫 번째 이야기는 훌륭한 솔로 연주와 실내악, 오케스트라 연주로 정평이 나있는 연주자 7명이 모여서 만든 플러스 챔버 그룹이 연주한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진행될 플러스 챔버 그룹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입장연령을 확 낮춰 만4세 이상 관람으로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캐럴과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재미있는 영상이 더해져 어린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꿈의숲 송년 공연 <겨울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는 피아니스트 오은철이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할 아름다운 음악 선물로 12월 25일 크리스마스의 하얀 겨울 밤 찾아온다. 피아니스트 오은철은 포르테 디 콰트로, 고상지, 서울시향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클래식, 크로스오버, 록, OST 등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은철은 섬세하고 유려한 피아노 선율을 중심으로 스트링 퀸텟, 타악, 기타 연주자와 함께 품위 있으면서도 금빛 감동을 담은 음악을 들려 줄 예정이다.
많은 관객이 따뜻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 마련
세종문화회관 꿈의숲 송년 공연 <겨울이야기>는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30%의 할인과 방학을 맞은 학생(유아)들을 위해 20%의 할인을 준비했다. 또한, <겨울이야기> 24일과 25일 공연을 모두 예매하는 관객에게 매니아 할인 20%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