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월) 엘지아트센터 서울에서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열렸다. ‘한국뮤지컬어워즈’는 매해 1월 한국뮤지컬 시장의 한해를 총 결산하고 새롭게 한해를 시작하는 의미로 뮤지컬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음과 동시에 예술 현장에서 수고하는 뮤지컬인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대표적인 시상식이다. 황건하는 뮤지컬 ‘어차피 혼자’의 ‘서산’ 역으로 남자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한편, 황건하는 3월 25일부터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라울’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