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링크㈜(대표 왕문주)와 ㈜아떼오드(대표 송은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가 운영하는 “링크아트센터” 개관 기념 공연 ‘LINK FESTA‘가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총 1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LINK FESTA‘는 지난 12월 16일 고훈정 김찬호의 “always summer”를 시작으로 2023년 1월 2일부터 신은경, 민경아, 조수미, 콘텐츠플래닝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쾌남시대>, <NOW : playing>, <혼자가 아닌 콘서트> 총 3개의 공연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원종환, 김대종, 최호중, 이경욱의 <쾌남시대> 콘서트는 제목처럼 관객들에게 유쾌, 상쾌, 통쾌한 무대를 선보이며, 최수진, 제이민, 나하나의 <NOW : playing> 콘서트는 지루한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는 화려한 무대로 준비 중이다.
한편 뮤지컬 <더 라스트맨>의 콘서트, <혼자가 아닌 콘서트>가 ‘LINK FESTA’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었다. <혼자가 아닌 콘서트>는 ‘생존자’로서 혼자 무대를 채웠던 4명의 배우가 한 무대에서 함께 뮤지컬 <더 라스트맨>의 넘버와 공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12월 16일(금)을 시작으로 약 40일 동안 진행된 ‘LINK FESTA‘는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들뿐만 아니라 중극장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클래식, 가요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56명과 창작진 5명의 참여로 풍성하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그동안 진행된 ‘LINK FESTA’를 관람한 관객들은 “창작진 콘서트는 처음인데, 좋아했던 넘버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아티스트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즐거웠다, 이런 공연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대학로에서 이런 클래식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라는 후기로 연이은 호평을 쏟아냈다.
NHN링크㈜와 ㈜아떼오드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공연을 직접 만들어가는 창작진, 배우, 그리고 제작사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양질의 공연을 링크아트센터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언급하며 링크아트센터를 보다 더 다양한 공연예술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내용을 전했다.
한편 <쾌남시대>와 <NOW : playing>은 1월 3일(화) 13시, 14시에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링크아트센터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