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컬처스가 국내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NFT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의 드롭스에서 진행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NFT 스페셜 티켓이 23초만에 완판되었다고 26일 밝혔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NFT 스페셜 티켓은 업비트 NFT에서 7월 26일 12시에 판매 오픈을 했고, 시작 23초만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완판되었다. 2차거래는 8월 6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오페라의 유령’ NFT스페셜티켓은 VIP티켓 2매와 등급에 따라 스페셜 아트 피규어, 스페셜 에코백, 싸인 프로그램북 등을 제공한다. 또한, NFT로 발행되어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투명한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메타컬처스 신용운 대표는 “관객들이 공연관람 뿐만 아니라 특별한 혜택까지 추가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NFT 티켓의 차별성을 직접 관객이 경험하게 함으로써 문화공연 산업을 WEB3.0 환경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을 것이며,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관점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