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눈을 뜻하는 수백 가지 단어들> 앵콜 공연은 지난 3월, 한국 초연을 통해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초연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 하는 관객들과 아쉽게 초연을 놓쳤던 관객들을 위해 유주혜, 송상은 등 초연 캐스트 그대로 돌아와, 4주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연극 <눈을 뜻하는 수백 가지 단어들>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골함과 함께 꿈꾸던 북극 탐험을 홀로 떠나는 10대 소녀 로리(Rory)의 여행 과정과 그 과정 속에서 주인공 로리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극으로, 잔잔하지만 큰 울림을 전하는 1인 모노드라마이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로리는 관객들에게 10대 소녀의 순수한 감정으로 느끼는 여행 과정과 자신의 생각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홀로 떠난 북극 여행을 통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초연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던 배우 유주혜와 송상은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초연의 감동을 그대로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4주간만 만날 수 있는 연극 <눈을 뜻하는 수백 가지 단어들> 앵콜 공연은 내일 개막을 앞두고, 13일까지 3일간 4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공연예술학과 관련 전공자 재학생에게는 20,000원에 예매할 수 있는 할인율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 초연 5개월만에 앵콜 공연으로 돌아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연극 <눈을 뜻하는 수백 가지 단어들>은 10월 13일부터 11월 6일까지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예스24티켓, 인터파크티켓, NHN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