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2026/27 시즌 피겨 스케이팅,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및 싱크로나이즈드 스케이팅 등 주요 국제대회 일정을 공식 확정했다. 다가오는 시즌에는 한국 빙상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 두 번의 굵직한 쇼트트랙 국제 대회가 서울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특히 앞서 지난 26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대한빙상경기연맹 주관으로 열린 ‘K-Skating Day’ 행사에서 향후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의 확대를 공언한 바 있다. 이번 굵직한 대회들의 서울 개최 확정은 그 약속 실현의 효시로서 뜻깊은 행보로 풀이된다.
■ 서울, 세계 쇼트트랙의 중심 무대가 되다
ISU가 공개한 세부 일정표에 따르면, 2026/27 시즌 쇼트트랙 월드투어가 2026년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한국 서울에서 치러진다. 글로벌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가 서울을 찾으면서, 국내 팬들은 안방에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역주를 직접 관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해당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최고 권위의 무대인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역시 서울로 낙점됐다. 이 대회는 2027년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 주요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및 그랑프리 일정
한국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대회 외에도 각 종목별 주요 챔피언십과 그랑프리 일정이 확정됐다.
-
-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2027년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핀란드 탐페레에서 진행된다.
-
-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2027년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
-
- 싱크로나이즈드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및 주니어 세계선수권: 2027년 3월 26일부터 4월 4일까지 영국 노팅엄에서 개최된다.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는 2026년 10월 23일 프랑스 앙제를 시작으로 , 캐나다 켈로나 , 중국 선전 , 미국 에버렛 , 핀란드 헬싱키 , 일본 도쿄 등 6개 도시를 순회한다. 최종 왕중왕전인 그랑프리 및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은 2026년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개최된다. 한편 다가오는 2월에 개최되는 4대륙 선수권대회의 개최지는 미정이다.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은 총 6차례의 대회가 준비되어 있다. 2026년 11월 13일 중국 베이징 대회를 시작으로 , 일본 오비히로 ,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 노르웨이 스타방에르 ,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 캐나다 캘거리를 차례로 찾을 예정이다.









![[인터뷰] 은반 위의 예술가, 피겨 안무가 신예지가 그려내는 인생의 선율](https://mfocus.kr/wp-content/uploads/2025/12/신예지2_4-360x180.jpg)
![[인터뷰] 빙판 위에 피어나는 꽃처럼, 피겨 허지유가 그리는 ‘감성적인 여정’](https://mfocus.kr/wp-content/uploads/2025/12/허지유-7_1-360x180.jpg)
![[인터뷰] “세계 어디에도 없던 새로운 형태의 공연이 될 것”,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배우 이호원](https://mfocus.kr/wp-content/uploads/2025/12/20251127_나혼자만레벨업-온-아이스_-이호원-8-360x180.jpg)



![[현장스케치] 팬들과 함께하는 K-Skating Day](https://mfocus.kr/wp-content/uploads/2026/04/0426-3-120x86.jpg)
![[현장스케치] K-Skating Day의 시작을 알리는 세레모니](https://mfocus.kr/wp-content/uploads/2026/04/0426-15-120x86.jpg)

![[현장스케치] 선수·팬 한데 모여 즐긴 인간 컬링 게임](https://mfocus.kr/wp-content/uploads/2026/04/177A7678-120x86.jpg)
![[현장스케치]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쇼트트랙 선수들](https://mfocus.kr/wp-content/uploads/2026/04/0426-11-120x8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