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배우 매니지먼트인 ㈜글림아티스트가 장보람, 임태현 배우가 팬들에 대한 사랑으로 꽉 채운 팬콘서트와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월 10일과 13일에는 장보람 배우의 팬콘서트 ‘보람듯이’가, 12일에는 임태현 배우의 팬미팅’태혀나서 처음으로’가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2관에서 각각 2회씩 진행되었다.
장보람, 임태현 배우는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는 자리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공연의 제목부터 구성과 컨셉 등 공연 전반에 대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적극적으로 준비에 참여하였으며, 실제 공연에서는 알찬 구성과 콘서트를 방불케 한 주옥 같은 넘버 시연으로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4월 10일, 13일 양일간 팬들과 만난 배우 장보람은 ‘보람듯이’라는 제목의 팬콘서트를 선보였다. 뮤지컬 <하트셉수트>, <종의 기원>, <베어 더 뮤지컬>, <스모크>, <베르나르다 알바>, <여기, 피화당>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보람은 팬콘서트를 마친 뒤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서 눈물이 났다. 함께해 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팬분들과 함께 했던 이번 공연의 순간들이 오래도록 진하게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4월 12일에는 임태현 배우가 ‘태혀나서 처음으로’라는 제목의 팬미팅을 진행했다. 뮤지컬 <이솝이야기>, <미아 파밀리아>, <클로버>, <홍련>, <등등곡> 등의 작품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은 찍은 임태현 배우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팬미팅을 성실히 준비했다는 후문이 전해지기도 했다. “재미있고 알차게 준비해야 다음도 있고 그 다음도 있을 것 같아서 열심히 준비했다. 저라는 배우를 이토록 사랑해 주시고 아껴 주시는 팬분들과 함께 하는 자리라고 생각하니 많이 떨렸다. 그래도 또 하고 싶을 만큼 너무 재밌었고 행복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장보람 배우는 뮤지컬 <하트셉수트>에 출연 중이며 임태현 배우는 뮤지컬 <이솝이야기>에 출연 중이다. 공연에 대한 정보는 각 공연의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보람 배우님의 빛나는 길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