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문화회관 ‘봄 시즌’의 아름다운 마무리와 ‘싱크넥스트 22’의 산뜻한 출발
■ 세종문화회관 봄 시즌작 매진 – ‘봄볕 그리운 그곳(4월 15일)’, ‘쁘띠콘서트 : 가곡시대(6월 15일)’,‘디어 슈베르트(6월 26일)’, ‘동해안(6월 25일)’등 공연 전석 매진
■ ‘싱크넥스트 22’ 프리 오픈작 ‘파우스트(6월24일~26일)’ 매진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지난 2월 ‘동시대 공연예술을 선도하는 콘텐츠 제작극장’으로서의 지향점을 밝힌 이후 선보인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먼저 ‘세종 봄 시즌’은 ‘봄볕 그리운 그곳(4월 15일)’과 ‘쁘띠 콘서트 : 가곡시대(6월 16일)’의 매진에 이어, 시즌 막바지인 지난 6월 25일 ‘2022 관현악시리즈 : 전통과 실험 –동해안’과 다음날 26일 ‘세종체임버시리즈 디어 슈베르트 : 겨울나그네’ 공연이 전석 매진되었다. 2022 ‘세종 봄 시즌’은 서울시예술단 공연 8편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기획공연을 함께 구성해 관객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세종문화회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매진 행진은 6월 23일부터 시작한 세종문화회관의 컨템포러리시즌 ‘싱크넥스트 22(Sync Next 22)’에도 이어가고 있다. 6월 23일부터 시작한 서울시오페라단의 오플레이 ‘파우스트 : 악마의 속사임’은 첫날 공연을 제외하고는 전 회차 매진되었다.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진행되는 ‘싱크넥스트 22’는 안은미와 장영규, 백현진이 함께하는 개막작 ‘은미와 영규와 현진’을 시작으로 현대무용, 국악, 창작오페라와 뮤지컬,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 뉴다큐멘터리 연극, 설치미술을 접목한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와 형식의 12팀 아티스트 공연 13개가 오는 9월 4일(일)까지 총 50회 동안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정보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 또는 ‘싱크 넥스트’ 인스타그램 계정(@syncnext)을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