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전 회차 매진으로 주목 받은 화제작! 새로움과 완성도로 무장하고 돌아왔다!
■ 탱고와 발레의 조합뿐만 아니라 새로운 대본과 연출로 드라마적 요소를 강화
■ 예술감독 겸 발레리나‘김주원’× 음악감독 겸 반도네오니스트‘고상지’의 만남
■ 배우 임정희가 싱어로 참여하고, 발레리노인 김희현, 윤별, 김현웅 등이 함께해 작품 기대감 높여
■ 8월 17일 수요일 2시, 세종문화티켓을 비롯한 전 예매처 티켓 오픈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오는 10월 8일(토)부터 15일(토)까지 컨템포러리S 1 – 김주원의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 그녀의 시간>을 세종S씨어터에서 개최한다. 컨템포러리S 시리즈는 2019년부터 진행해 온 기획 프로그램으로 매해 새로운 작품을 개발하여 S씨어터만의 색깔을 보여줘 왔다. 올해 4년차를 맞이한 컨템포러리S는 2022년 신작과 함께 관객들에게 가장 높은 호응을 얻었던 작품을 선정,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그 첫 번째 작품이 바로 ‘김주원의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이다.
새로움과 완성도로 다시 한번 승부하는 탱고와 발레, 그리고 드라마
2019년 발레리나 김주원의 새로운 변신과 도전, ‘탱고’와 ‘발레’의 조합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아 7회 전 회차 전석 매진기록을 세웠던‘김주원의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가 새로움과 완성도로 무장해 3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기존 공연에 새로운 대본과 연출을 더하고 탱고 음악의 비중을 높여 춤과 음악, 드라마적 요소까지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음악과 춤 2가지 구성요소 모두에 높은 비중을 두었다는 점이다. 또한, 탱고와 발레의 그 이질적인 움직임을 조화로 해석한 이 시대의 아티스트 김주원과 탱고의 감성을 담은 대체불가 아티스트 고상지, 이 두 명의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의 협업이 만들어 낸 새로운 해석이 주목할 만하다. 또 하나의 특징은 새로운 대본과 연출에 있다.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인 딤프(DIMF)에서 작품상을 수상하고, 최근 뮤지컬 ‘프리다’를 통해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으로 호평을 받은 추정화가 대본과 연출로 합류하여 ‘극’으로서의 작품성을 높인다.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주요 출연진들도 준비 중에 있다. 극의 굵직한 흐름을 이어가는 밀롱가 가수 역할엔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정희가 새롭게 합류하여 작품의 드라마적 요소를 강화한다. 나아가 국내·외 발레단에서 주역으로 활약한 김희현, 윤별, 김현웅 등 국내 최고의 발레리노들이‘탱고 발레’로 선보이는 그들의 새로운 무대에도 기대감을 높인다.
8.17(수) 오후 2시, 세종문화티켓 등 예매처를 통해 티켓 오픈!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풍성
김주원의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는 8월 17일(수)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티켓을 비롯한 다양한 예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문화예술인 할인, 문화릴레이 할인, 매니아 할인 등 공연 애호가들을 위한 할인혜택 및 서울시민 할인혜택(서울시민카드 앱)도 마련되어있다. 티켓가격은 VIP 7만원, R 5만원, S 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