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국립극장에서 국립창극단 <베니스의 상인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날 벨몬트의 주인이자 지혜로운 여인 포샤 역을 맡은 배우 민은경이 간담회에 참여하고 있다. 공연은 6월 8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