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1일 광운대학교 아이스링크장에서 미디어아트쇼 G-SHOW의 무대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탄 역할의 배우 변세종과 용궁 무희 역할의 배우 김예리가 음악에 맞춰 연습을 하고 있다.
미디어아트 아이스 쇼 <G-SHOW>는 2022년 강릉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서울에 상륙했다. 화려한 미디어아트와 에어리얼 실크, 3D 플라잉과 피겨스케이팅을 결합한 대규모 공연으로 국가대표 출신 스케이터들이 출연하는 국내 최초 뮤지컬 형식의 창작 아이스쇼이다. 미디어아트쇼 <G-SHOW>는 지난 7월 28일 막을 올린 후, 8월 6일까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