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림(단국대)이 2월 10일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2023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 대회 쇼트 경기에서 72.84점을 획득하며 좋은 시작을 선보였다.
Mercy에 맞춰 쇼트를 연기한 김예림은 첫 점프인 3회전 럿츠-3회전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성공적으로 랜딩 한 후, 나머지 모든 요소를 완벽히 소화하며 72.84점을 획득했다. 이는 본인의 시즌 최고 점수다. 김예림은 이번안정적인 기술 요소 수행과 좋은 프로그램 연기로 본인의 프로그램 구성 점수 최고점(PCS)을 갱신했다.
내일 (2월 11일 토) 10시(한국시간), 김예림은 42년의 여름 OST에 맞춰 프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 단 한개의 대회를 제외하고 모든 대회 시상대에 오른 김예림은 2년 연속 사대륙 선수권 포디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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