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6일 금요일(현지 시각)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 센터에서 2026 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컵 오브 차이나 2일차 공식 연습이 진행됐다.
남자 싱글 부문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서민규가 이날 진행되는 쇼트 프로그램을 앞두고 빙판 위에서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
서민규는 런스루에 앞서 트리플 악셀과 살코를 차례로 연습하며 빠르게 몸을 풀었다. 그룹 내 두 번째 순서로 런스루에 나선 서민규는 첫 번째 점프 요소인 쿼드러플 살코에서 넘어졌지만, 이후 이어진 나머지 요소들은 깔끔하게 수행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런스루를 마친 뒤에는 잠시 체력을 안배하며 호흡을 가다듬었다. 이후 살코 점프를 여러 차례 반복해서 점검했고, 곧이어 쿼드러플 살코 착지에도 성공하며 점프 감각을 끌어올렸다. 특히 트리플 악셀에서는 연습 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점프 마무리 후, 마지막까지 스텝과 스핀 요소를 꼼꼼히 점검한 서민규는 모든 연습을 마치고 빙판을 떠났다.
서민규가 출전하는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은 11월 6일 저녁(한국 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