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문화회관의 프리미엄 어린이 클래식 음악극, <백조마을의 차이콥스키>
■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보고, 쉽게 듣는 차이콥스키의 대표 작품
■ <백조의 호수>, <피아노 협주곡 1번>, <호두까기인형 – 갈대피리의 춤> 관객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편곡
■ ‘음악선생님 차이콥스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음악과 발레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 발레리나 김지영 안무 참여 눈길,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한 가족음악극
■ 6월 3일(금) 16시 티켓 오픈, 6월 20일까지 조기예매 30% 할인 혜택 제공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에 어울리는 ‘가족음악극 <백조마을의 차이콥스키>‘ (이하 ‘<백조마을의 차이콥스키>’)를 오는 7월 22일(금)부터 7월 31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선보인다. 세종문화회관 기획공연 ‘세종 어린이 시리즈’의 두 번째 프로그램인 <백조마을의 차이콥스키>는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대표 작품 중 발레 모음곡 <백조의 호수>, <피아노 협주곡 1번>, <호두까기인형 – 갈대피리의 춤> 등을 어린이 관객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편곡하여 이야기와 함께 구성한 클래식 음악극이다. 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이 안무로 참여하였고 다수의 음악극 작업으로 호흡을 맞춰온 신동일 작곡가, 장수철 연출, 이현수 작가가 함께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족 단위 관객이 함께 보기 좋은 <백조마을의 차이콥스키>는 6월 3일(금) 16시에 티켓 오픈하며, 6월 20일(월)까지 조기 예매 시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입장료 3~4만원, 공연문의 02-399-1000(세종문화티켓).
차이콥스키의 대표 작품 <백조의 호수>, <피아노 협주곡 1번> 등을 새롭게 보고, 쉽게 듣는 가족음악극
<백조마을의 차이콥스키>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익숙한 차이콥스키의 대표 작품을 새롭게 편곡하여 음악극으로 구성했다. 발레 모음곡 <백조의 호수>의 ‘정경’, ‘왈츠’, <피아노 협주곡 1번>, 발레 모음곡 <호두까기 인형>의 ‘갈대피리의 춤’ 등 친근한 곡들을 10인조 앙상블이 라이브 연주로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백조의 호수>를 배경으로 ‘음악선생님 차이콥스키’ 캐릭터를 두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차이콥스키의 음악과 발레를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번 가족음악극을 통하여 클래식 작품을 새롭고 또 쉽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발레리나 김지영이 안무에 참여하고 최고의 제작진이 함께 완성한 ‘프리미엄’ 클래식 음악극
이번 공연은 각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경력을 이어온 최고의 제작진이 함께하는 ‘프리미엄’ 클래식 음악극이라 할 수 있다.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아동청소년 부문 음악상 수상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신동일 작곡가와 <페페의 꿈>,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 등 다수의 음악극으로 호흡을 맞춰온 장수철 연출, 이현수 작가가 품격 있는 어린이 음악극을 위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이들은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를 통해 2015년~2017년 연속으로 세종 M씨어터에서 객석 점유율 97%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한 제작진이다. 또한, 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 발레리나가 안무로 참여하여 작품의 배경이 되는 <백조의 호수>의 발레 안무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 관객의 만족도를 높일 공연이 될 것이다.
미리 준비하는 여름방학, 조기예매 30% 할인 혜택 제공
가족음악극 <백조마을의 차이콥스키>는 6월 3일(금) 16시부터 세종문화티켓을 비롯한 예매처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본격적인 여름방학과 휴가철에 접어드는 시기에 진행하는 공연인 만큼, 미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6월 20일(월)까지 티켓을 구매할 경우 조기 예매 할인(30% 할인)을 제공한다.